해외여행

6월 초 두바이(dubai) 4박 6일 여행 3탄: 브르주 칼리파&아틀란티스 더 팜

해빙타스틱 2023. 7.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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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할리파 입장권

부르즈 할리파 입장권 인증샷~~ 오전 11시에 입장하는 걸로 성인 2매 구입.

인당 6만원 정도 준걸로 기억함. 로브다운타운 호텔에서 대략 9시 쯤 체크아웃한 후에 바로 두바이몰로 걸어가서 브르주 칼리파 입장부터함.

대략 오전 10시쯤 도착했었는데 이때가니 사람도 없어서 프리패스로 엘레베이터타고 124층까지 올라갔음.

*일반 티켓구매하고 오전10시 이전에 가면 줄 안선다. (6월초 비수기 기준)

부르즈 할리파 엘레베이터 내부

124층까지 순식간에 올라감. 도중에 귀 멍멍한거 코막고 볼빵빵해서 품.

부르즈 할리파 야외 전망

이런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두바퀴 정도 돌고 125층으로 올라갔음. 125층은 더 한산해서 두바퀴 돌고 사진도 찍고 두바이 옛날모습 보여주는 화면도 구경하면서~ 후회안남을 때까지 있다가 내려옴.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니까 오전 11시 쯤이었는데 그때 엘레베이터에 사람들 줄서 있었음..... '하마터면~~ 지칠뻔~' 하면서 waitrose에서 점심 구매하고 숙소로 걸어서 15분 이동...(무더운 더위를 뚫고)....이때가 젤 힘듬.

Waitrose에서 샐러드 코너에서 구매

전날에 20디르함 미디움으로 시켰던거 반성하고 라지사이즈(25디르함)으로 꽉꽉 채워옴.

Waitrose Hotfood에서 구매

전날보다 노련하게 주문 맛있는 인도양념밥 두스쿱달라고 하고 치킨 위주로...생각보다 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먹기 좋았다.

Dubaimall bateel에서 구매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 가기전에 더이상 두바이몰에 올 일없을 것 같아서 대충 기념품 될만한 것들 사둠. 바틸 대추야자는 먹어보고 싶어서 100g씩 담아 왔음 먹고 싶은거...근데 저 양이 대략 3만원 정도임........시식만했다

두바이 팜주메이라 ‘아틀란티스더팜 호텔’

택시 타고 바로 아틀란티스 더 팜 체크인..................

아틀란티스더팜 호텔 로비

춥다,돌맹이 던지면 어떻게 될까…,체크인대기 오래걸리네..등등 생각하면서 체크인 기다림..

하피즈무스타파 1864,튀르키에 딜라이크 로쿰

오전에 두바이몰에서 산 터키쉬 딜라이트 로쿰 '하피즈 무스타파 1864' 포장되어 있는거 삼...대략 120디르함 이었는데 제품 무게에 맞춰서 가격택 다다름. 처음 먹어봤는데....무조건 완전 달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다..별로 안달고 ..... 이것때문에 튀르퀴예~가고시퍼요~~~~

두바이 아틀란티스더팜 호텔 내부 아쿠아리움

체크인한 날 허투로 쓸수 없담서.... 아틀란티스 더 팜이 전체적으로 어떤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보려고 돌아다녔다.... 아쿠아리움도 가고 어차피 투숙객은 하루에 한번 무료니까.....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그냥 룸넘버 말하면 들여보내준다. 직원 태블릿 화면보니까 여권 사진 뜨더라.

*체크인이 3시 이후부터지만 체크인 전에 아쿠아리움 갈거라고 하면 짐보관하는 곳에 짐 맡기고 바로 수영장이용 가능함. 23.6월 초 워터파크 오픈 9:30 였음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팜의 아쿠아리움

다른 블로그에서는 생각보다 규모 별로다라는 말이 많아서 기대를 너무 안해서 그런가..완전 만족;;;;; 종류도 다양하고 생각보다 인테리어를 잘해놔서 잘 구경했다. 저희는 꿀잼이던데요?

두바이 샤프론 디너 뷔페

숙소 예약 할때 하프보드(조식+석식 포함)로 신청해서 체크인한 날 저녁부터 샤프론 뷔페 가봤다. 온갖 나라 사람들이 다와서 그런지 난생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음식에 눈이 휘둥그레~~~남편이랑 안먹어본 음식,생소한 음식 같은거 하나씩 들어와서 같이 먹어보는 것도 재밌고 기억에 남는다.
*인당 3만원 좀 넣게 지불하고 주류 무한 이용가능함.

아틀란티스더팜 호텔 하우스키퍼의 센스

저녁 다먹고 아 배부름~~~~~~하면서 방문 열었는데. 웬 우렁각시가 왔다 갔나~?? 방이 F4 새로고침 한것 마냥 깨끗하고 캐리어도 막 널부러져서 열려있었는데 정돈되어 있고 그리고 충전기 선에 귀여운 물개도 ㅠ 해놔서 좀 감동 이었음.
*하우스키퍼한테 팁 주는거였다. 나처럼 어글리코리안이 되지 않았으면…팁 아끼려면 청소하지 말라는 표시
해놓으면됨..


아틀란티스더팜 팜 아일랜드뷰

우리 숙소가 팜 아일랜드뷰 킹룸인데..사실 이날 잠깐 본거 빼고는 그냥 커튼 치고 하루종일 워터파크에서 노느라 볼 시간이 없음. 그래서 담에 다시 오면 그냥 바다뷰할듯~~?

다음편은..........바로 대망의~~~~~~~~~~~~워~터파쿠~~(이거 때문에 호텔 두바이 왔다고?)~~~~편@,.@~!!!!
-끝-

 

2023.07.06 - [해외여행] - 6월 초 두바이(dubai) 4박 6일 4탄: 아틀란티스 더 팜 워터파크

 

6월 초 두바이(dubai) 4박 6일 4탄: 아틀란티스 더 팜 워터파크

1. 워터파크 정문 쪽에서 따로 나있는 숙소머무는 사람 전용 입구로 들어가기 아쿠아리움 이용과 마찬가지로 입장하는 곳에서 직원에게 ‘룸넘버’ 알려주면 워터파크 전용 팔찌(파란팔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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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 [해외여행] - 6월 초 두바이(dubai) 4박6일 5탄 : 식당편

 

6월 초 두바이(dubai) 4박6일 5탄 : 식당편

아틀란티스 더 팜 내 식당은 저녁은 무조건 예약이 필수 인듯하다.미리안하면 늦은 시간 밖에 안남아서 저녁 먹기 애매해진다. 식당예약은 호텔 체크인할 때 직원이 예약 QR코드가 있는 안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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