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추천]만다리나덕 백팩 겸 숄더백 HUNTER VCT41651 실착후기

2024년 8월에 구매했다. 그당시 신상 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함. 딱 내가 찾고 있었던 제품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 대략 10개월정도 지났는데 착용 핏과 장점과 단점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

장점 및 단점(+실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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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1️⃣ 크지는 않지만 넉넉한 사이즈

숄더백으로 맬때… 사이즈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딱이다. A4 사이즈는 안들어가고 유의물은 반접어서 넣어야하는 사이즈다. 이것저것 들고다니는 스타일이라 작은우산,썬팩트,썬글라스,립,핸드크림 앵간한건 다 들고다니는데 넉넉하다.

장점2️⃣ 다양한 형태로 착용가능(2Way/숄더백 및 백팩)

만다리나덕 이 제품은 다양한 형태로 맬 수 있는게 강점이다. 이 제품은 숄대백이 메인이지만 백팩으로도 맬 수 있다.

백팩으로 활용할때… 대신 사진에서 보이는 모양 처럼 숄대백으로 맬때보다는 사이즈가 줄어든다. 억지도 막 넣고 지퍼 안잠그고 매려면 맬 수는 있다. 근데 적당히 물건 있을 때 축늘어난 디자인이 더 자연스럽고 이쁘다.

장점3️⃣ 어깨끈이 넓은 편이라 편하다.

자전거 탈때도 어깨끈 부분도 좁은편이 아니라 맬때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가죽제품이 아닌것도 마음에 든다. 가죽은 멋스럽지만 오래쓰면 가죽이 일어나서 보기 안좋고 또 무겁다.

정점4️⃣ 남자가 착용해도 멋스럽다.

착용 뒷면샷. 내가 착용하면 여자가방. 남편이 착용하면 남자가방이된다.

착용 측면샷.
남편 뒷모습 귀엽누.
남편 숄더백 모습은 없다. 기회가되면 착용후에 업데이트 해 놓겠다. 이제 단점을 말해보고자 한다.

백팩으로 맬때 가방이 저 상태가 되는데 물건 넣고 꺼낼때마다 열어준 후에 지퍼 열어야한다.

이렇게 풀어 주고 물건을 넣고 뺄수 있다..
이 단점도 구조적으로 강점이 생기는 동시에 단점이 생겨서 어쩔 수 없어 보이긴 한다.

이거 빼고는 단점이랄 것도 없다. 나는 완전 만족해서 사실 지금도 할인할 때 하나더 사두고 싶다. (낡아서 못 쓰게되면 아쉬워서.)

숄더백으로도 매고 백팩으로도 맬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을 찾고 싶을 때 추천한다.. 완전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 내 최애 가방 만다리나덕🐤

-강추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