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삐타스틱~해빙타스틱~

그리스 여행 24년도 7월 2주간 여행의 기록두바이에서 정작 못마셔보고 그리스갈때 마셔봄. 두바이몰 넘 넓어서 구글맵 키고 작정하고 찾아야해서 지쳐서 포기했었음. 덕분에 지금 첨 접해본다. 뭔 일본라떼 명칭이었다~낮시간의 비행이 좋은게 특이한거 있으면 찍어놨다가 나중에 사진에서 위치랑 구글맵으로 지역찾아보는 맛이있음. 동그란거 찾아보니까 오아시스농법? 같은 거였다. 아부다비에서 출발해서 산토리니에서 한시간정도 대기하다가 아테네로 간다. 그리스가 섬이 많아서 에티하드에서 효율적으로 운행하려고 이렇게 하는 듯.아테네 공항에서 내려서 공항버스타고 산티그마 종착정류장까지 슝~ (인당 5.5유로 ,카드결제 가능) 가는길에 그래비티 진짜 많이보이고 남편이랑 둘에서 ”저 건물도 그래비티 당했네“ 하면서 갔다. 그래비..

문경을 갔는데 몰랐다 문경 이미왔던 곳이었을 줄이야. 그리스 여행 준비히면서 자킨토스에서 ATV빌려서 섬을 여행할 생각이라 해외에서 타기전에 미리 한번 타보는게 좋을거같아서 고른 곳이 문경이다.사실 딱히 기대한건 아니고 예행연습할 겸 ~갔다오지 했는데 투어자체 너무 만족 여기까지 누가오나했는데 가족단위로도 오고 남자들끼리 여행올때도 오는듯했다그리스에서 당황하지 않고 타려고 찍어놓음 ㅎ코스가 이지코스 하드코스 잘 나눠서 누릴수있음 나랑 남편은 당연 고난도코스 천천히 가다보면 코스 한시간정도 걸리는듯 근데 보니까 고장난 atv도 있다. 남편꺼는 특정한 액션에 시동이 꺼졌음. 수리보수를 딱히 하진 않아보였다. 근방에 문경 한바퀴돌고~ 남편이 코디해준 룩 힙하게 잘찍었다면서 즐거워했다. 이 날 이후로 남편은 자..

K배터리 레볼루션, 저자 박순혁(배터리아저씨),출판사 지와인, 2023.02.20 2023.08.04~2023.08.08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었다. 엄마가 가끔 전화가 오면 바때리 아저씨, 바때리 아저씨...2차 전지..어쩌구...저쩌구... 결국 2차전지 주식도 사놓은 상태다. 한창 핫할 때 구매해서 퍼런불이지만 저렴할 때 사놓는다 생각하고 월급 받으면 사려고 노력중 이다. 각설하고 2차전지에대해서 엄마가 알려주는 내용 이것 저것 들었지만 온갖 정보가 뒤섞여서 정리가 안됐다. 그래서 엄마의 추천으로 읽기도 했지만 이 책으로 2차전지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 싶어서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전지에 대한 설명을 나열해보겠다. 저자가 가장 중요..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김태훈(베니아)저자, 출판사 지혜로,2021.08.20 2023.08.02~2023.08.09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청약 통장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서 무조건 가지고 있어라' 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최근에 인천에 깡통전세가 많아서 전세 구하기도 무섭고해서 LH임대주택 알아보면서 청약에 대해 더 관심가지게 된거 같다. 처음 공고문을 보면 나랑 관련 없는 이야기들 같고 용어, 자격 기준도 헷갈리고 해서 유튜브 찾아보다가 전체적인 청약에 대한 기초 정보를 얻어보고자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작가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로 시작되서 시작이 무겁지 않고 물 흐르듯이 읽을 수 있어서 책 진입력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메모해 뒀던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최근에 '하마터면 부동산 상식도 모르고 집 살뻔했다' 책을 읽었다.(2023.08.16~) 책이 나처럼 전세 한 번도 안구해본 사람이 먼저 정독하면 좋을 내용이 들어있다.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나처럼 원하는 부분만 봐도 되고 부동산을 알아가볼까? 하는 사람이 한권을 읽음으로써 부동산이라는 큰 지도를 볼 수 있다.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내용이 깊이 있게 다루지 않으므로 부동산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키워드를 주워갈 수 있는게 이 책의 장점이다. 아직 끝까지 완독은 못했지만 나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가 있길래 정리해보았다. 임대차 계약 과정 이사 희망지역 선택 → 손품→ 발품→공인 중개사 사무소 방문→보유 자금 및 대출 가능여부 확인→ 공부서류 확인→계약→등기사항전부..

작년 하반기에 중국드라마 거의 흡수하다시피 이것저것 많이 봐왔다. 봐온 드라마부터 나열해 보고자 한다. 유명하다고 하는 작품 중 보다가 중도 하차한 작품도 많다. 예를 들면 보보경심... 유명한 작품이니까 참고 보자.. 참고 보자... 이러면서 참고 보는데 여자주인공이 토끼흉내 내면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거 못 참고 보고 꺼버렸다... 무튼 내가 본 재밌는 거랑 볼만한 중드 10편 나열해 봤다. 1. 옹정황제의 여인들(후궁견환전, 2011, 76부작) 중드 하면 바로 떠오르는 나의 최애 후궁견환전... 이 드라마만 생각하면 아련 그자체. 마지막 편까지 다 보느라 건강이 악화되긴 했다.. 밤에 잠 늦게까지 안 자고 끝까지 보다가 죽을 거 같은 때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출근하고의 악순환... 이거 보는 시..

핫한 Chat GPT한테 단편 로맨스 소설 써달라고 해봤다.. 해빙이 주인공인 단편 로맨스판타지 써줘 제목: "얼음과 불꽃의 러브 송" 한 국가를 뒤흔든 어둠의 세력과 얼음 마법을 조종하는 소녀, 해빙은 얼음 왕국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빙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됩니다. 불꽃의 마법을 지닌 청년, 엘리오는 불타는 열정과 함께 세계를 탐험하는 모험가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과의 대결에서 그를 괴롭히던 과거의 그림자가 그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해빙과 엘리오는 우연히 만난 뒤 끌리는 마음을 느끼지만, 얼음과 불꽃은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마법과 과거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면서 사랑을 키워갑니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은 그들의 사랑과 희망을..

두바이 여행 다녀와서 워터파크에서 이틀 놀다보니 수영복 따라 화상 입은 것 처럼 빨게 져서 돌아왔다. 선크림에대해 생각하다가 해외 마트에는 SPF100 인것도 보이고, 내가 괌에서 구매한 SPF75+ 인 제품도 있는데 왜 한국에는 안 보일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으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식약처 규정상 SPF 50+까지만 표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 SPF 측정 결과가 50 이상일 경우 모두 'SPF 50+'로 표시 하기로 정해 놓은 거다. 그 이유는 SPF 50 정도면 99% 이상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숫자가 더 높아져도 큰 의미가 없다. SPF 50이 넘어가면 기능이 크게 증가하지 않으며, 오히려 발림성이나..

오늘 핸드크림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직업 특성상 손을 많이 씻어야해서 핸드크림을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쓴다. 덕분에 온갖 종류의 핸드크림을 사용해본 후 용량,보습,끈적임 정도,가격 을 다 고려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핸드크림을 찾아 정착했다. 사실 핸드크림 하면 나는 록시땅의 오리지널 핸드크림인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이 떠오른다. 선물하기 무난하기도하고 보습도 좋고 바른 후 끈적임이나 미끈거림이 덜해서 핸드 크림 바른 후 불편함이 없다. 단점은 가격. 향은 좋다..근무 중 기분 전환하고 싶을때…하지만 보습력은…. 이솝 핸드크림이나 탬버린즈 핸드크림 또한 향이 좋지만 보습력이 아쉽다. 록시땅,이솝,탬버린즈.. 솔직히 매일 자주 쓰기에는 용량대비 가격이 그닥 모르겠다. 아직 까진 ..

친구 결혼식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몰래 해주기로 했다. 브샤 장소는 서프라이즈로 하려고 전혀 티 안나게 다 같이 레고랜드 가는 척~하면서(이색브라이덜샤워) 하얀 원피스랑 LEGO 플라워 부케 준비하기로 했다. 설명서가 간단히 그림으로 잘되어 있어서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직 귀찮음이 있을뿐….하지만 제때 재밌게 만들었다. 모든 제품을 이용해서 만들지 않았고 덩치 큰 초록색 잎 사귀는 빼버렸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선물 포장용 살구색 끈 구매해서 손잡이 부분 만들었다. 그리고 순간 접착제로 꽃잎이나 연결 부위에 접착도 해줬다. 래고랜드 같이 가야해서 튼튼해야함… 뒷배경 꽃이랑 잘 어울리네~~ 만들면서 하얀 꽃다발로 만들고 싶었는데 레고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 장미나 들꽃류만 있어서 하얀 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