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타스틱의 블로그

2024.12.03 - [리뷰] - 가산디지털단지 아울렛 쇼핑하기(양고기,마라탕 맛집)날이 추워지니 기름지고 뜨끈한게 땡겨서 온 양꼬치집!요번에 가게 확장하시고 인테리어도 새로 바꾼 후는 처음와봤다. 주말 저녁7시쯤 도착하니 이미 만석..약간의 기다림이후 자리 착석. 주문도 이제 최첨단 패드로 받으시고 서빙해주는 로봇도 생겼더라. 우리는 일체의 고민도 없이 양꼬치2개(총20꼬치),계란볶음밥,지삼선 시켜준후 연태고량주를 작은걸로 시킬지 중간 사이즈로 시킬지 고민좀 하다가 어차피 모자른 것 보단 남는게 낫지! 하면서 주문완료.이건 오직 지삼선과의 궁합을 위해 시킨 서브. 메인요리는 지삼선인데 계란볶음밥이 갓볶아서 고소하고 간이 살짝 슴슴한게 딱 내가 원하던 정도였다.하리네 양꼬치에서는 양꼬치도 맛있고 이번에..

가장 좋은건 탑승때 사용한 비행기표를 다 가지고 있는게 베스트지만, 나처럼 잃어버린 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하기 위한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했다.1.먼저 대한항공 고객센터(1588-2001)에 전화해라.어차피 종이비행기표 없이는 대한항공 어플에서 마일리지 적립 요청해도 필수 서류 미첨부로 반려 받는다.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마일리지 적립을 하고 싶은데 종이비행기표가 없어서 다른 방법이 없냐고 하면 그당시 본인이 탑승한 비행기에대한 예약번호나 탑승일 등 정보를 확인한다.(스마트패스 회원번호는 필수로 있어야한다.) 대한항공측에서 에티하드에게 개인이 전화해서 탑승증명서를 요청받으라고 한다. 에티하드로부터 대한항공에게 본인의 탑승증명에대한 내용을 메일로 전달해주는데 그걸 확인 하면 바로 처리해준다고 한..

자킨토스에서 4박5일동안 머물면서 지낸 호텔 ‘스트라다 마리나’ 호텔이다. 근데 놀랍게도 4성급이였네;; 2성급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그리스자체가 원래 샤워부스 공간이 이렇게 좁았나? 서양사람들은 우리보다 체구도 큰데 우리도 좁을 정돈데 그들은 어떻게 씻을까. 의문이 드는 화장실이었다.아무튼 우리가 묵았던 방은 베란다가 없었다. 숙소예약할때만 해도 거기까지 생각못했었는데 호텔로 예약할 예정이라면 꼭 베란다 유무를 확인 후에 베란다 있는 곳으로 예약하길 바란다. 바다수영하는데 수영복 말리는 공간이 꼭 필요해서 비치타월 등…공간이 꽤 많이 필요했다. 사실 다시 자킨토스에서 묶을 공간을 찾으라고 한다면…에어비엔비로 숙소를 빌려보지 않을까 싶다. 섬이고 관광지이기도해서 간단한 조리정도 하고 싶는데 호텔은 ..

초등학교4학년 때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 눈을 못 떴다. 눈꼽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뜰 수가 없었다. 이날 부터 나는 알레르기성결막염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다. 학교에서는 늘 눈이 가려웠고 안과에 가서 수시로 넣는 안약과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했다. 눈알을 빼서 수돗물에 씻어 다니 넣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이들만큼 괴로웠었다. 신기하게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알레르기결막염은 없어졌다.지루성두피염은 직장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겼던것 같다. 두피가 가렵고 딱지가 생겼고 긁으니 진물도 같이 나왔다. 피부과를 가니 스테도이드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고 긁지말고 그 약을 바르라고 했다. 두피가 당기는 느낌도 들고 가려우면서 내 두피는 쉽게 기름졌다. 뿐만아니라 항상 턱라인 쪽에 여드름이 잘 났었는데 그냥..

최근에‘도’ 다녀온 천북굴단지 2024년 11월 16~17일 굴축제 였는데 우리는 11.15-16일에 굴을 즐기고 왔다.2019년도부터 천북굴단지를 다녀온 후로 매해 겨울마다 연례행사 마냥 갔다. 올해도 갔다왔으니 6년째다.2019년도 처음 보령우유 카페 갔을때 우유롤빵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는데 그때이루로 없어서 못먹었다.보령우유창고 카페가 건너편에 새로 지어서 신식 인테리어로 운영중이고 이전 카페운영하던 곳은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예전 카페의 인테리어가 더 정감가고 좋았는데 좀 아쉽다.2023년도 크리스마스때 갔던 천북굴단지’호텔뷰‘ 숙소는 시설이 오래됐지만 주인장의 애정으로 깨끗에 관리되는 곳이다. 근데 아무래도 오래되다보니 시설이 온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동네에 걸어서 굴단..

2024년 7월초에 6박7일정도(1박2일 메테오라) 아테네에 있으면서 자전거 투어 신청했다.우리가 신청한 곳은 Athens by bike 업체에서 진행하는 투어였다. 투어신청은 마이리얼트립에도 있고 Get your guide 라는 어플도 있어서 가격이랑 진행 시간 비교해서 신청하면 된다.우리는 오후 1시 시작이었나 점심먹고 참여할 수 있는 투어로 선택했다.우리 숙소는 Ominia역 근처에 있어서 근처 구글평점 좋은데로 다녔다. Ominia역쪽이 우범지역이라는걸 모른채‘International Atene hotel’ 에서 아테네 있는 내내 묵았다. 숙소는 조식도 나오고 가성비 괜찮다. 그리고 바로 옆이 경찰서라 덩치큰 경찰서 직원분들 늘 계셔서 무섭거나 하진 않았는다.아무튼 숙소에서 도보 2분도 안걸리는 ..

2022년 12월 24-25일 다녀온 순천여행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에 뭐할까 하다가 남편이랑 연애때 가본 여수,순천여행 당시 순천만은 안가봐서 이번에는 순천만 가보자! 해서 가게된 여행이었다.겨울에 순천만도 정말 좋았다. 예전에 국가정원갔을때 축제시즌인 봄인가 그때 갔었는데 겨울에는 국가정원은 볼거없는데 순천만이 너무 좋았다.눈이 엄청 쌓인 순천 국가정원에서..한컷…이때 너무너무너무 추웠다…마스크 쓰는 시기라 항상 마스크 쓰고 다녔던 시절…아득한 코로나 시절….저때 맨손이 어찌나 시리던지 (한겨울에 국가정원은 너무 춥다)순천이 여행하기가 좋은게 또 뭐냐면 맛있는 곳이 많다.여기 때문에 한번더 순천가보고 싶다..왜냐면 맛있거든요-효동회관-전남 순천시 장천2길 20-14한우소고기랑 육사시미 같이..

손을 자주 씻다보니 그만큼 건조함도 자주느껴서 핸드크림을 많이 바른다. 작년에 게시한 글에 카밀 핸드크림을 추천했는데 워낙 자주 바르다보니 이젠 뚜껑여는 것도 귀칞아져서 올리브영에서 세일 하길래 카밀 펌핑용 핸드크림(125ml)을 사용했었다.그당시에 올리브영 세일 할때라 5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하나 구매할 수 있었다. 근데 용량이 더 큰걸로 찾으려니 바디로션류 밖에 없어서 구매하게된 세타필 바디로션이다.네이버 공식몰에서 2개 구매했고 각각 용량이 473mL에 두개로 가격이 28000원 안쪽이었다. 세타필 로션은 일단 나처럼 양많고 끈적임 없고 뚜껑열기 귀찮아서 펌프형태를 찾는 분에게 추천하는 핸드크림이다.구성 성분사용감: 흡수하고 미끌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음. 건조한 느낌 적음, 흡수 잘됨피부 컨디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