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모알보알 떠나는 마지막날... 아침 눈뜨자마자 바다가서 수영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부리토랑 망고랑 컵라면에 김치..그리고 산미구엘...로 모알보알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다먹은 후에 짐 싸고~ 숙소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트라이시클 타고 떠났다.모알보알 숙소에서 모알보알 버스터미널까지 가격은 200페소 드렸다.버스터미널 위치는 아래에 구글지도 url 걸어두겠다.🔍모알보알에서 세부시티로 가는 CERES 버스 터미널 위치여기 의자에 앉아있으면 택시타라고 엄청 호객한다. 얼마에 가주겠다~ 근데 숙소 사장님이 택시는 위험하다고 해서 그냥 우리는 AC버스 타고가려고 계속 버스를 기다렸다. 근데 NON-AC버스는 간간히 오는데 AC 버스는 한시간 넘게 기다려도 안와서 언제올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