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위해 덕유산을 다녀왔다. 벌써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일단 제일 좋은 점… 단풍이면 뭐 화담숲이니 뭐니 예약에 치이고…사람에 치이고….벌써 힘들다.(물론 나는 5월에 화담숲을 다녀왔다. 이것도 포스팅할거다)하지만 덕유산은 예약 필요 없구요.사람에 안치이구요. 국립공원이라 수질이 맑고 공기가 아주 좋아요.물론 그만큼 취사,입수 금지 입니다.비가 살짝 온 뒤라 촉촉한 오솔길을 걸으면서 흙내음을 들숨 날숨으로 만끽해보는데 이만한자연힐링캠프가어딨습니까여름이면 뛰어들고 싶은 계곡이 정말많은데 보호구역이라 계곡에못들어가게 표시해뒀다.그런 조치라도 안취하면 이렇게 깨끗하지도 않았겠지 하면서 땅에서 주운 붉은 단풍으로 이렇게 인증샷도 찍어본다.최근에 수리한 마샬이 델고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