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 블랙 5개월 착용 후기

해빙타스틱 2024. 11. 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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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아이자켓은 처음 뉴진스 뮤직뱅크에서 혜린이 악세사리로 끼고 나왔을 때 눈여겨 봤던 제품이다.
(그리스 자킨토스에서 ATV 탈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클리 아이자켓을 꼭 구매하고 싶었다. 자킨토스에서…장가계에서…근무할때도 잘쓰고 있다.)

뉴진스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

2024년 6월 중순에 구매 했다. 대략5개월 정도 착용했는데 나의 착용샷과 오클리아이자켓 리덕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쓰고 ATV즐기기
  1. 엑티비티한 활동을 할때 쓰기 좋다.(가벼움,장점)

ATV탈때도 얼굴에 빈틈없이 수경 쓴 느낌으로 덮어줘서 나름 바람을 막아준다. 제일 좋은건 빈틈이 없기에 햇빛으로 부터 자유롭다. 그래서 활동할 때 좀더 자연을 즐기기 좋았다. 햇볕으로 눈살 찌푸리면서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클리 아이자켓을 착용할 이후로 세상이 아름다워보였다. 강렬한 여름에도 빛나는 나뭇잎도 자세히 볼 수 있고. 

2. ATV 탈때 강한 바람으로 인해 썬글라스 밑에 눌린 자국이 생긴다.(단점)

썬글라스 밑 부분 광대 쪽 눌린 자국

사실 이렇게 눌렸던 적이  ATV 탔을 때만 겪었던 일이다. 일반적으로 산책이나 자전거 탈때는 겪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엄청 가벼워서 안눌린다. 그리고 귀에 닿는 쪽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가 되서 잘 안떨어진다. 그리고 떨어지더라도 테두리가 렌즈를 다 감싸고 있어서 크게 흠짓이 잘 나거나 하진 않았다.

3. 겉으로 봤을 때는 엄청 까매보여서 보일까 싶은데 내가 바라 보는 시점은 선명하다.(차광좋음,선명함 장점)

4. 얼굴형을 감싸는 형태라 굴곡이 있어서 일반적인 썬글라스 처럼 앞쪾에 옷에 걸어두면 볼록하고 튀어나온다.(불편함,단점)

근데 사실 오클리 아이자켓은 머리위에 머리띠처럼 쓰거나 모자위에 얹어두는 멋에 끼는거기에 나처럼 잘 안하긴 할텐데 썬글라스 늘 끼워오던 방식이라 저렇게 하면 잘 떨어져서 오히려 머리위에 얹는게 더 안떨어지더라.

무튼 결론은 2024년 썬글라스 최고로 잘산템이다. 출근길에도 눈부시면 끼고 주구장창 낀다. 완전 추천템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 추천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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