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때 꼭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간다. 매번 혹시싶어서 가입하고는 늘 무사히 귀국했었는데…(중략)…이번에는 마이뱅크로 가입했다. 여행기간 2주 1인당 22,000원의 비용을 지출했다.그리스2주 여행 갔을 때 위탁수화물 도착 지연을 겪었다. 난생 처음 있는 일이라 허둥지둥. 심지어 산토리니 도착하는 날! 위탁수화물이 계속 안나오길래 설마설마 했는데…아니나 다를까. 진짜 우리 위탁수화물이 없다….일단 위탁수화물이 안나오면 바로 그자리에서 항공 직원에게 발생 상황을 알려라. 그러면 대처하는 곳으로 안내해준다. 거기서 서류를 주면 비행 항공편 정보랑 이름이랑 위탁수화물에대한 정보(외관생김새,브랜드명 등)를 기입하게 한 후 내용을 내 메일로 보내줬다.탑승 비행기 정보와 이름,위탁수화물정보 이외에도 산토리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