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 투어 후에 펑지아 야시장에 내려달라고 해서 타이중 대표 야시장 펑지아 야시장에 갔다.펑지아 야시장에서 제일 먼저 먹어본 香葱肉卷 간체로 바꿔보니 ’향파고기말이‘ 무슨 의미 있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직관적인 메뉴 이름이잖아? 철판에서 구워줘서 남편이 먹고싶다고해서 바로 구매.음식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먹기 좋게 썰어서 주고 맛은 고기가 질겨서 비쥬얼에 비해 맛이 떨어졌다. 아쉬워 하면서 다음 타겟을 찾으러 다녔다.메뉴판을 못 읽어서 구글렌즈로 열심히 보면서 고민했다. 굴이 들어간걸 먹을지,오리지널맛 을 먹을지…굴들어간 메뉴도 궁금하긴 했는데 약간 해외에서 해산물은 왜 한국에서 보던 것들이랑 이미지 느낌이 좀 다르다거 해야하나 그래서 선뜻 편하게 선택못하는 거같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굴 이미지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