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삐타스틱~해빙타스틱~

점심때마다 카페가는데 오늘은 컴포즈에서 아이스티에 1샷 추가랑 2샷 추가 두개 맛봐밨다. -1샷만 추가: 너무 그냥 아이스티 같아서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느낌?(근데 취향차이다) -2샷 추가: 그래도 마셨을때 아~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넣었구나~하는 맛 나의 취향은 아이스티에 2샷 이였다. 집에와서 나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겠는데? 싶어서 편의점 들려서 립톤 아이스티 사왔다.준비물 집에 있는 캡슐커피(투썸)와 립톤 아이스티 아그리고 얼음도 사왔다. (TMI~투썸 에이리스트 캡슐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해먹으면 진짜 맛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캡슐 커피는 아이스카페라떼 해먹으면 더 맛있다.)캡슐 1개와 립톤 아이스티 하면 빽다방 아샷추나 컴포즈 아샷추 맛이 날까요?????아니요 컴포즈에서 아이스티에 2샷 추..

핸드폰을 소유한 이후에 핸드폰을 KT에서 개통해서 쭉 잘쓰고 있다가 이틀전에 핀다이렉트 알뜰요금제로 변경했다. 사용하던 KT요금제KT에서 요금제를 ‘5G 슬림’ 으로 사용해왔다. 매달 5만원도 넘고 데이터용량도 부족하고 VIP 멤버십포인트는 절대 안쓰고…이유가 많아서 이참에 핀다이렉트로 갈아탔다. 변경하는 알뜰요금제나는 보통 매달 50기가 정도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고, 전화는 무제한으로 이용해야 되는 상황이였어서 나한테 딱 맞는 ‘핀다이렉트Z’ 요금제가 적합했다. 핀다이렉트Z 요금제 -기본 데이터 11기가+매일 2기가 -매월 71기가 데이터 추가(2년동안) -전화,문자 무제한 KT에서 알뜰요금제로 변경하려면 월~토에 변경이 가능하다. 이 요금제로 개통하기 누르면 eSIM과 유심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나..

작년인 2022년 11.19~21일에 일본 오사카 3박4일간 다녀왔다. 유니버셜을 처음 가봤는데 유니버셜 관련은 따로 포스팅 하겠다. 오늘 올린 내용들은 3박 4일동안 먹었 던 것들 즐겼던 것들 느낀 것들을 되짚어 보려한다. 11월 말 오사카 날씨, 옷차림11월 말인데 그당시에 한국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옷 어떻게 챙겨야하지? 고민했는데 가벼운 퀄팅자켓 같은거 들고가면 좋을거같다. 오사카에서 아우터 두꺼운거 안입고 가디건이나 맨투맨 입고 돌아다녔다. 유니버셜 간 날은 구름 조금 낀 날이었는데 해좀 지니까 쌀쌀해서 추웠다. 현금(엔화)을 여유있게 가져가라.몇몇 금액대가 나가는 식당 빼고는 대부분의 식당은 현금(지폐나 동전) 기계에 넣어서 음식을 주문한다. 카드쓸 일이 없다. 카드는 백화점,유니버셜에서만 사용..

오늘 미용실 가서 빠마하고 뭐하니까 단발인데도 30만원 뚝딱이다… 긴머리 관리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무튼 미용실에서 준 제품이다. 케라스타즈 시몽 테르미크 150mL 솔직히 증정품이라 별 기대안했는데 네이버 검색해보니 유명한 제품이여서 의외였다. 샴푸후에 물기만 제거한 후에 사용후 드라이로 말리는 트리트먼트다. 로레알 제품인걸로 보인다. 물기만 제거하고 제품 바르기 전이다. 파마가 탱글탱글하게 잘됐다. 각설하고 제품 오픈 로션 제형이다 크림보다는 가벼워서. 적당량 먼저 사용해봤다. 향은 레몬? 시트러스? 향 정확히 형용할 수 없지만 상큼한 향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고 싶다. 나는 무조건 찬바람으로 머리 말린다. 막 대충 말린다. 머리 말린 후~ 향이 좋다~ 뭐 부들부들 해졌다 이런거는 아직 파마 후에 한..

3월 중순에 간 필리핀 날씨는 가히 최고…! 바다에서 스누쿨링하고 나와서 썬베드에 누워있다가 다시 바다가서 물고기랑 헤엄치고 해도 전혀 춥지 않은 날씨다. 오전에 출발하는 투어라 미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툭툭을 타고 호핑투어센터로 갔다. 난루수안 섬으로 갈 예정이다.호핑투어 가기전에 한인식당에서 밥부터 먹고 출발할 예정이다.기본 인당 정해놓은 가격 선까지 주문해도되고 초과되는 금액은 차액 지불하면 된다.망고와 파인애플 그리고 맥주.. 근데 이때 많이 마시면 화장실 가고 싶어지기때문에 너무 막 마시면 안된다. 배 위에 화장실이 있긴하지만 남여공용에 좁고 열악해서 화장실 가는 횟수을 최소한으로 줄여야한다.배타고 가는 도중에 낚시도 하고 스누클링도하고 체험 스쿠버다이빙도 한다. 우리는 체험스쿠버다이빙 했다. ..

세부는 2023.3.11~2023.03.15 에 갔다왔다. 그 당시 샹그릴라에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라 숙소 내에서 사용가능한 10,000페소(23만원정도)크레딧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도 최상으로 다녀왔다. 결혼하고 휴양지 여행은 세부가 두번째인데(첫번째는 괌) 확실히 괌보다는 세부가 좀더 엑티비티한 곳이여서 나랑 남편이 세부 앓이 오래…갔음 세부 전체적인 일정은 고래상어투어-모알보알투어(거북이)-호핑투어(난루수안,스노쿨링,체험다이빙)로 일정 짰다. 나랑 남편은 둘다 P라 비행기표,숙소예약,투어 예약 후 짐가방 싸고 바로 고고싱~ 세부 일정 찾아보니까 새벽에 도착해서 고래상어부터 시작하는 일정도 많이하는데 우리 둘다 고될거 같담서..그냥 오후에 도착하는 비행기 타고 숙소 도착 리조트 도착하고 첫날에 뭐있나..

아틀란티스 더 팜 내 식당은 저녁은 무조건 예약이 필수 인듯하다.미리안하면 늦은 시간 밖에 안남아서 저녁 먹기 애매해진다. 식당예약은 호텔 체크인할 때 직원이 예약 QR코드가 있는 안내종이 준다. 거기로 들어가면 원하는 식당과 가능한 시간대별로 고르고 내부/외부 고를 수 있다. 아틀란티스더팜 어플로도 가능한 거같은데. 항상 시도할때마다 어플이 먹통이라 QR로 예약하고 갔음. 숙소에서 일어나서 바로 워터파크 오픈시간인 아침 9:30분을 목표로 조식먹으러 갔다. 전날에 saffron 샤프론 저녁뷔페를 갔다왔기 때문에 이번 조식는 칼레니도스코프(kaleidoscope)를 다녀왔다. 먹을 만큼만 떠왔다.하나씩 맛보기용으로 그리고 안내원이 자리안내해주고 커피랑 차 등 뭐 원하냐 물어봐주신자. 개인적으로 아이스아메..

두바이 waitrose에서 염소 요거트 다음으로 눈여겨 봤던!!! 코코넛 밀크로 만든~~요거트~~~ 너무 궁금해서 구매했다. 사실 이름만 봤을 때 대충 한 코코넛 밀크 1~2프로 넣고 코코넛 밀크 요거트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Made in the United Kingdom with coconut from a Non-EU country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그럼 어디서….? 스무고갠가… 표현이 참 재밌네…… 제조회사는 The organic coconut Co Ltd Gluten free는 디폴트 값인가.. SOIL ASSOCIATION ORGANIC: UK/non UK agriculture GB-ORG-05 : EU/non EU agriculture Vegan 다음 포스팅은 인증 마크에 대해..

1. 워터파크 정문 쪽에서 따로 나있는 숙소머무는 사람 전용 입구로 들어가기 아쿠아리움 이용과 마찬가지로 입장하는 곳에서 직원에게 ‘룸넘버’ 알려주면 워터파크 전용 팔찌(파란팔찌) 준다. 파란팔찌는 유수풀 돌고 리프트 탈때나 놀이기구 탈때나 직원이 팔찌 내 NFC 찍어서 확인함. 2. 호텔 수영장 앞에서 주기적으로 돌아다니는 버기타고 워터파크로 들어가기 워터파크 쪽 방향으로 가는 버기 타고 쭉가다보면 ‘룸넘버’ 물어보면서 워터파크 전용 팔찌(파란팔찌) 준다. 퇴장할 때도 마찬가지로 정문쪽으로 다시 나가거나 호텔가는 방향으로 버기타고 가다보면 워터파크 전용 팔찌(파란팔찌) 수거함 앞에 서는데 여기서 그냥 반납하고 호텔 앞에 내려서 숙소가면됨. 일회용 워터삭스도 무료로 준다. 걷다보면 양말 나눠주는 부스에 ..

두바이몰 Waitrose에서 구매한 제품, Goats yogurt 구글에 ’delamere‘ 검색해보니까 영국 브랜드로 그냥 우유부터 시작해서 요거트,치즈, 염소유,염소치즈,염소요거트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냉장코너에서 이거보자마자 ‘엇 약간 도전인데.. 더 작은 사이즈는 없나…? ’해서 둘러보는데 이거보다 대충 3배정도 큰 사이즈가 다 였음. 결국 125g..구매 어렸을 때 엄마가 허약한 나를 위해서 먹였던 산양우유? 랑 비슷한 맛이려나 하면서… 호텔에서 먹어봤다.. 맛은 뭐…. 그 특유한 냄새가 강해서 이런류를 처음 접하면 으악 할정도…(남편은 오만상..) 그래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한 그릇 뚝딱함. 근데 다음날 조식에서 염소치즈 있길래 먹었는데 그건..진짜 한입 삼키기가 버겨웠다… 염소치즈는 ..